[카페]아보고가, 김포 카페, 한강뷰, 베이커리 카페, 브런치 카페, 대형 카페, 이국적인 카페

카페 아보고가

경기 김포시 하성면 월하로 977-19 

 

 

 

 

주차 가능

카페 주차장 이용

 

 

#김포카페  

#베이커리카페 

#소금빵 

#브런치카페  

#대형카페 

 #이국적

 

 

 

 

 

스타벅스 김포애기봉생태공원점 가려다 길게 늘어선 줄보고  급 턴

 

스타벅스 김포애기봉생태공원점은 다음에 다시 도전하기로.

 

 

 

 

 

 

한강뷰라고 해서 방문해 본 아보고가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주차하고 카페 가는 길

정원 구경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겨울인데도 정원이 잘 가꾸어졌다는 것이 느껴진다. 

 

 

 

 

 

 

2022년 오픈했다는 카페 아보고가

 

독특한 카페 외관

 

 

 

세계 3대 디자인어워드인 

IF디자인어워드에서 

'카페 아보고가'가 건축본상을 수상했다.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저 멀리 한강이 보인다. 

통창으로 한강뷰가 보이는데 좌석은 벽면에 배치되어 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한국 소비자 산업평가에서 

김포시 지역 우수상 카페에 선정된 카페 아보고가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자리가 많은 편인데

사람도 매우 많았다.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우리는 세 명이었는데

셋이 앉을 테이블 찾기 힘들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건축 상 받았다더니 정말 근사한 외관, 잘 꾸며진 내부

 

데이트 장소로 좋을 듯. 낮은 조도가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. 

 

 

 

 

 

 

구석진 느낌이 드는 아늑한 공간의 자리,

사람들이 여유로운 휴일을 만끽하여도 있다. 

 

 

 

공간이 잘 분리되어 있어서 

사람이 많은데 구석구석 잘 흩어져 있는 느낌이다. 

 

 

 

유럽의 유서 깊은 관광지의 카페 느낌도 나고

어두운 듯 조도 낮은 실내 톤이 해리포터를 연상시키기도 한다.

 

 

 

 

어떤 카페는 젊은 연령이 많고
어떤 카페는 중년들이 많고

어떤 카페는 노년들이 많은데

 

'아보고가'는 연령대가 다양하다.

연인으로 보이는 젊은 남녀 커플이 많다.

 

 

 

 

2층 올라가는 계단

 

 

 

 

 

 

건축이나 인테리어가 잘 된 카페에 가면

박물관 관람하는 것 같은 기분이다.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진열장에 진열된 빵들

 

빵 볼 때 황홀하다.

 

이 많은 빵들 중에 무얼 먹어야 할지, 즐거운 고민을 하면

 

"먹고 싶은 거 다 사!"

 

언제나 고맙게 말해주는 진짜 고마운 신랑.

 

 

 

 

케이크 종류도 다양하다. 

 

 

 

우리가 주문한 음료는,,,

 

아메리카노 6.5
카페라테 7.3
아몬드 크림 귀리라테 8.5

 

 

그리고 빵은,,, 

 

점심 먹고 와서 자제하면서,

신중하게 골랐다@@

 

 

트러플 버터롤(4.0)
바스크 크림치즈(7.8)

유자 크림빵(6.5)

커피 맛은,,,

 

쏘쏘, 연한 편, 개성 없음

진한 커피 안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할 수도.

 

빵은,,,

 

빵이 다 맛있다. 

 

'트러플 버터롤'은 고소한 버터와 트러플 향의 조화가 괜찮았는데

아메리카노와 곁들여 먹으니 좋았다. 

 

갈 때 유자 크림빵(6.5)과 프랑스 식빵(12)을 포장해 갔다. 

프랑스 식빵은 직원에게 요청하면 적당한 두께로 잘라준다. 

 

 

 

 

트러플 버터롤은 온라인 판매 중이다.